inyoung
18. februar 2025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호텔입니다
일단 위치가 깡패입니다
트레비 분수 도보 5분, 판테온 도보 6분,
3대 티라미수 중 폼피, 3대 젤라또 중 지올리띠가 도보 8~10분 안에 다 들어옵니다
버스정류장도 도보 2분내에 2군데가 있구요
바로 앞에 자라, 유니클로도 있어서 갑작스런 날씨변화에 급 득템해서 옷을 사 입기도 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탭의 친절도가 아주 좋습니다. 카운터에 있는 분들은 하나 같이 다 친절하셨구요
음... 조식당에 있는 나이있는 여자분은 좀...... 별로였지만
대체적으로 친절도가 매우 좋으십니다
아고다에서는 4성급으로 나오기도 하던데 3성급이 맞습니다.
저희는 트리플 룸이었는데 퀸 사이즈 침대+싱글 침대 하나였구요. 베드는 안락하고 좋았습니다
베드버그 없었구요. 청소상태도 좋구 수건도 충분히 주셨습니다
조식은 쏘쏘 합니다. 간단한 아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남부투어 가는 날은 조식비용이 포함되어있는데 먹을 시간이 안되서 요청드리니
런치박스를 인당 1개씩 챙겨주셨습니다
내용물은 꽤 맛있는 빵 하나, 과일 1개, 음료수 1개, 과자 한 종류 이렇습니다. 투어갈 때 먹기는 좋더라구요.
다시 이탈리아를 간다해도 묵을 의향이 충분히 있습니다
테르미니역 근처 한인민박도 많이 묵으시던데 가보면 아시지만
밤에 다니기에 1도 무섭지 않은 거리였습니다.
번화가 주변이라서 사람들이 항상 읽고 불이 환하게 켜져있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짐 풀고 밥 먹으러 간게 9시
남부투어갔다가 밥먹으러 간게 9시
도시 야간투어 끝난게 10시
그 시간에 호텔까지 걸어가도 무섭지않은 치안이 좋은 위치입니다
바티칸도 테르미니 역도 콜로세움도 다 한방에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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