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ant Resort

가격대비 객실은 넓고 깨끗합니다. 하지만 투숙객이 많지않아 그런지 지하주차장이나 산책로 관리가 좀 허술. 부대시설도 없고 식당도 저녁은 운영을 안하고. 자칫하면 굶을수도 ㅎㅎ

노블스위트 61평을 예약했는데, 호텔 예약페이지에 61평방사진이 없어서, 방 컨디션을 확인할 수 없어 불편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검색 후 방을 확인하였고, 설마~ 같은방이겠지... 라며 예약을 접수했습니다, 싱크대가 모두 있었는데, 집기는 하나도 없었으며, 취사는 불가했습니다. 냉장고도 더블로 있고, 수납쪽도 정말 넓고 편했는데, 취사를 이용할 수 없다니... 너무 안타까웠어요. 거실도 상당히 크고, 침대침구고 깨끗했습니다. 불편했던 점은, 냉장고가 고장이 났는지... 방새 띵띵 소리가 울려서 매우 피곤했고, 거실 화장실에는 기본 적인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었는데, 안방화장실에는 전혀 없네요. 호텔급이라... 당연히 어메니티류 있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이렇게 큰 방을 예약할 수 있다니... 가성비가 미쳤네요! 룸도 매우 커서 10명도 잘 수 있겠어요 숙소에 오래 머무를 계획이 아니라면,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숙소가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작으로는 괜찮은 숙소입니다 스키장하고 거리가 있지만 차로 5분정도 밖에 안걸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