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æstebruger
30. april 2023
위치는 한옥마을 초입.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그닥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불편했던 점은 첫째 청소상태. 첫 날 화장실 바닥에서 여러 가닥 머리카락 뭉터기 발견하고 좀 놀랐습니다. 들째 소음 문제. 이건 매우 심각했습니다. 주말 새벽, 잠들었다가 누군가의 까르르 웃음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깨었어요. 그리고 시끄러워서 잠 못 자다가 결국 미안하지만 소리나는 방에 노크하고 조용히를 부탁했습니다. 문제는 그러고 난 다음 새벽 한시 반이 넘어서 옆방에서 새로 시작한 웃고 떠드는 소리로 또 잠 못잤다는거죠. 이건 숙박객이 너무 떠들어서라기보다 숙소 자체가 방음을 전혀 안 한 문제 같아요. 조속히 보완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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