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æstebruger
11. november 2024
두번째로 혼자 일본 여행하게 되며, 파워ENFP는
항공권과 숙소만 예약하고 다른건 계획없이 떠났는데요~
우선 공항과 숙소가 매우 가까웠고, 미리 요청하면 공항 픽업 가능합니다!
전 아무생각 없이 그냥 혼자 걸어서 한 20분정도 걸어서 숙소 도착했어요~
후쿠오카 처음이였는데 생각보다 조용했고,
한국의 여의도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예약한 숙소는 조금 좁았으나, 깔끔하고
기본적으로 수건, 헤어드라이기, 냉장고, 전화기, 메모패드,펜, 실내화 2개, 수건들, 샤워가운, 냉난방기,
텔레비젼, 컵, 커피포트, 구두주걱,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가 비치되어있었고
정말 좋았던점은 우선 바로 문열고 들어가면 세면대가 있어서 외출하고 들어왔을때
손씻기 좋았고, 2번째로 변기가..따뜻했어요>< 차가운 변기시트에 앉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창문이 안열리는것, 바닥이 카페트 재질이라서
먼지가 있을거같아서 저는 여행다녀도 자기전에 요가나 스트레칭을 하는데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무료어메니티로 인스턴트 가루녹차, 헤어빗, 샤워타올,
치약칫솔세트, 면도기, 올인원크림 등이 있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2개 있는데, 1개는 매우 좁고 1개는 적당했어요!
조식은 안먹어서 모르겠고 오후~쯤 되면 입구쪽에 커피머신이 비치되어있어요!
음 그리고 제가 공항셔틀버스 픽업은 이용못했지만 서울로 귀국전 셔틀버스 공항 샌딩은
이용했는데, 정말 모든 직원분들이 젠틀하셨고 친절했습니다.
영어도 어느정도 소통 가능했구요!
그리고 숙소 근처에 공원이있어요~! 아침저녁으로 산보했는데 딱 산보 후
호텔들어오는 방향에 편의점에서 음료 사먹기 좋았어요!
물은 체크인할때 1병 주시구요~
일본은 물을 꼭 구매해야해서 저는 근처 마트에서 큰거 1병 사서 마셨습니다~!
호텔에서 멀지 않은곳에 우선 편의점과 공원이 있고
진짜 맛있는 우동집이 멀지 않게 있어요:)
> 하가쿠레 우동 < 꼭 가보세요!
그리고 돈키호테 하카타점이 정말 관광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현지거주하시는분들에 최적화되어서 식자재마트+돈키호테 섞인느낌이라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어요!
첨부된 사진들은 체크아웃 전 찍은거라
제가 이용후 대충 정리하고 나서 사진찍은거입니다.
체크인할때는 진짜 깔끔하고 쾌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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