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METEOR

새로 리모델링 해서 깔끔해요. 위치가 번화가 한복판이라 갤러리아백화점, 교보문고, 이마트 등 가기가 편해요. 2박을 숙박했는데 옆건물에 가로막혀 뷰는 없네요. 화장실과 욕실에서 음식물쓰레기 냄새같은 하수구 냄새가 심하게 올라와서 힘들었어요. 조식은 나쁘지 않았는데 메뉴 변경이 없고 똑같은 아메리칸스타일 메뉴만 나와서 이틀째에는 물렸습니다. 다음에 숙박은 글쎄요...

방이 넓고 쾌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위치랑 내부 인테리어 보고 선택한건데 만족이라 다음에도 이용할 것 같아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대전여행이 즐거웠습니당!!

친구랑 대전 여행 온 건데 방음도 잘 되고 조용해서 편안했어요 다음에 대전 오면 또 오고싶어요 물도 잘 나오고 사진도 잘 나와용

위치나 호텔 컨디션, 직원 친절까지 모두 좋았어요! 방도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이 가격에 침구도 편해서 가성비 짱! 다만… 방음이… 아쉬워요ㅠ 이거 빼곤 좋았어요~

방 크기와 위치빼고는 모든게 엉망이었습니다. 1. 침대시트 청결도 문제로 교환 요청 2. 욕조 청결도 문제로 청소 요청 3. 와이프와 딸아이 샤워중 화재경보 발생 프런트 연락도 잘안되고 연락이 되었는데도 확인중이라는 말만 지속됨. 7층 모든 숙박인원들이 1층 프런트에서 대기하였슴에도 직원 한명이 7층에 냄새나 불은 없다는 간략한 말만 대답하였고 공식적인 공지나 안내도 없었음 덕분에 딸아이와 와이프가 잠을 제대로 못 잠.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선택했는데 전체적으로 청결도, 직원대처 능력 등이 매우 미흡 하였음. 다시 가고 싶지는 않음.

가족들과 일정이 있어 대전에 갈일이 있어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다는 평을 보고 기대를 하고 갔는데 위치는 쇼핑이나 식사하기가 동선이 괜찮은 편이었고 구조나 의류스타일러로 구비되어있어서 첫이미지는 만족이었습니다. 새가구냄새나 좀 미흡해 보이는 청소상태등 작은점들은 이해할정도였구요.문제는 밤에 샤워기 설치 되어있는 윗천장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길래 뜨거운 물 때문에 수증기로 결로인가했죠. 자꾸 시간이 지날수록 화장실 냄새가 올라오나 했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들어갔다가 기함했네요.천장에서 떨어지는건 윗층 오수관에서 누수가 되서 소변 지린내가 샤워실안에 가득했고 너무 더럽고 기분이 나빠 바로 프론트에 항의했더니 죄송하지만 지금 해결드릴수 있는 사항은 없다였습니다. 부랴부랴 더 있기 싫어서 짐챙겨 체크아웃해버렸네요. 위에 누수된 흔적이 있는걸로 봐서 어제 처음으로 그런것 아닌것같아요.너무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