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Dongseongro The Signature anmeldelser

정말 실망스러웠다. 대구 중심가에 있는 호텔이라고 고르고 골라 선택했는데 실망스럽고 안타까웠다. 2박 숙박비를 이미 다 치루었지만 1박만 하고 더 이상 머물지 못하고 checkout해야할 정도로 실망스러웠다. 1. check-in해서 들어가면서 보니 내부 인테리어 등이 조금은 촌스러웠다. 단정하고 깔끔한 "호텔" 분위기는 아니어서 약간 실망했지만 이 정도는 감내했다. 2. 내가 묵었던 방은 온도 조절이 제대로 안되어 사우나 들어간 느낌으로 잠을 청해야 했다. 새벽녁이 되어서야 온도가 적당해 졌다. 3. 그것도 참고 다른 분들 리뷰에 조식이 그런대로 좋다고 되어 있던 것 같아 기대하고 갔는데, 음식은 별로였을 뿐 아니라 호텔로서 서비스라는 개념이 있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1박만 하고 너무나 아쉽지만 한 숨을 내쉬고 checkout했다. 물론 환불도 안되는 예약조건이라 2박 예약 중 1박하지 않은 것에 대해 환불도 못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