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æstebruger
16. september 2024
조식은 괜찮은 수준. 여행가방 보관은 나쁘지 않음. 호텔로비 시설은 그렇고 그런 수준. 위치는 추천하기 곤란 ㅡ 역에서 걸어오기도 택시 타기도 애매하게 먼거리. 코르도바 주요 관광지까지 걸어가기에도 택시 타기에도 애매하거 먼거리. 조식 때 본 바 숙박객의 대부분이 유럽 노인분 단체관광객들인 것 같았음. 동양인은 못보았음. 프런트 앞 까페는 깨끗하고 저렴하였음. 프런트 두 여성분들에게서 친절함 같은 것을 못느낌.
이런 일이 있었으니 조심하십시오. trip.com을 통해 예약 시 유로화로 139.33유로로 예약하고 예약확인서도 받았음. 그런데 체크인 시 직불카드로 139.33유로를 결제하였다는 그냥 프린트물 한 장 주었음. 그런데 카드회사에는 미화로 160.11달러를 신청하며 결제받았음. 한국화로도 현지화로도 아닌 미국달러화로 결제하면서 나한테는 아무런 동의받는 절차도 없이 몰래 이렇게 하였음. 환율을 일방적으로 막 적용한 것 같음. 현재 환율로 계산해보면 한국화로 약 8,000~9,000원 더 받아간 것 같음. 체크아웃 때 따지면서 달러화 결제 취소 후 유로화로의 새로운 결제를 요구해도 그냥 이해 못하는 듯 딴청만 부림. 시간이 없어 일단 그냥 나옴. 이런 상황이 되면 어디에 어떻게 어필해야 되는지 알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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