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cheon Bears Hotel

호텔 근처가 조용하고 평온하여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호텔 역시 직원들도 친절하며 온화하고 객실도 이용객들이 수준높아 조용합니다^^깨끗하고 온도조절 용이해요.다만 물살이 좀 약한 듯,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

소양강이 보이고 인근에 레고랜드, 수변공원, 케이블카 등 호반의 도시 춘천의 위상에 맞는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에 소재해 있고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고 무엇보다도 조용하고 매우 쾌적해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한 호텔인데 가격에 비해 깔끔하고 방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3성급 호텔이지만 그 이상의 청결, 서비스로 기분좋은 여행이었네요.

* 객실 - 정비 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방처럼 먼지가 뽀얗게 쌓임 화장실 수압이 엄청 약해 물도 잘 안내려 감 매트리스인데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픔 (오래 한 자세로 못 누워있음) * 식음 - 운영하지도 않음 근처에 식당이 없는데 예약했을 때 레스토랑 운영을 안한다고 사전고지를 해줘야 취소하든 다른 곳에 예약을 하든 하지 않을까... 예약하면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예약전화 했더니 운영을 안한다고 함 * 프론트 - 애초에 아무도 없음 기다리다 직원왔길래 바라보니 눈길조차 안 줌 (보통 고객이 로비에서 기다리면 인사는 하지 않나...)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러서 그런가 싶어 체크인 시간 물어봄 (딱 시간 맞춰서 체크인 해주고 그 이전에는 신경도 안씀) 역대 최악의 경험과 최아그이 서비스를 경험해 봄

위치는 좋았으나 연식이 오래된 느낌이 강했어요. 벽 구석틈의 먼지는 청소가 안된 것 같았습니다. 청결 부분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