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Rainbow

노후된건 알고 있었어요 그래도 가격대비 노천탕에 가족탕까지 있고 4식구 자기 넓은 침대도 2개 있어 여유롭게 잘쉬고 왓어요 조명도 더 밝아지고 리뉴얼하면 좋을거같아요

날씨가 추워져서 가족들과 함께 가족탕 다녀왔는데, 난방도 따뜻하게 잘되고 가족들과 좋은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온천하려고 갔던거라 방안에 온천욕장이 있는곳으로 골라서 갔는데 일단 호텔이아니고 모텔입니다.침대 2개있는곳이필요해 갔는데 모텔에 복층구조였구요 온수가 24시간 방안을 데우는지 들어서자마자 방이 너무더워서 창문열고 에어컨까지 켰어요 물은 좋은데 시설이 너무 오래되어보입니다 티비는 손으로 켜야 켜지구요 방이 2층인데 창문잠금장치도 없어서 조금불안했구요 여자들끼리 갔는데 2층남탕있는곳을 줘서 불편했구요 2층이다보니 다른층에서 물빼면 욕장 하수구에 물이 역류해서 소음이 심합니다 욕장이 방안에 있어 뜨거운물을틀면 수증기가 방안에 가득찹니다 환풍기가 미처 수증기를 다 빨아드리지 못해요

넓은 욕조에 깨끗한온천물 직접 받아 쉬어가면서 온천욕 하니 일본온천여행이 부럽지 않아요, 요금을 더 지불하더라도 조식제공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죠~ 저렴한 요금에 또 오고싶어요^~^*

늘 가던 곳이라 늘 만족합니다^^

온천을 편하게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노천탕 가족탕 원하는대로 사용해서 더 좋았어요 가격도 주위 가족탕 숙소보다 저렴해요